치매라는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주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 치매파트너교육이라는 좋은 경험을 통해 주변에서도 다가가기 쉽게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또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치매파트너라는 활동을 추천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의 존재를 알고 참여했으면 좋겠고, 또 저부터도 치매라는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서 더욱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가진 환자분들, 또한 치매 환자를 둔 가족 분들이 모두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매에 대한 우리나라에 관심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 치매피트너가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증조할머니가 치매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증상이 적었는데 점점 많이 심해져서 할머니도 힘들고 주변에서도 힘이 많이 드는 것을 알았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예방을 위한 노력을 좀 더 했더라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역사회간호를 하면서 치매에 걸리신 노인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그들을 간병하는 사람이 소수가 아닌 더 많은 사람이 도와준다면 치매환자에게 좀 더 나은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고 있다가 보니 치매어르신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많은 것 같아요. 단순하게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 뿐 아니라 다른 문제행동까지 있는 어르신들... 치매를 이해하고 안다면 치매어르신들에게 조금은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를 알게 되고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치매어르신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그 가족들의 어려움도 이해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치매라는 것이 먼 얘기로만 느껴졌는데 치매 파트너 교육을 듣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미래 얘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교육을 좀 더 열심히 들었고, 내 주변에 치매환자가 있다면 이상하게 보지 않고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 먼저 들 것 같습니다. 치매가 그냥 기억을 서서히 잊는 질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겉으로 나타나는 큰 증상들에 대해서만 알던 치매에 관해서 자세한 증상과, 진행과정까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을 치매파트너를 통해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더 보람찼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 활동에 참여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매체를 통해서도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어떤 증상을 가지게 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하여 알지는 못했습니다. 치매 파트너 강좌를 통해 치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고 한번 걸리면 돌이킬 수 없다보니 치매에 걸리는 당사자도, 그 가족들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하여 알고 치매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고, 저 또한 앞으로도 치매에 대하여 알아보고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평소 치매에 대해 접할 기회가 없어서 치매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는데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하여 치매에 대하여 조금 더 정확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오해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확히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노인에게 암보다도 무섭게 여겨지는 질환인 만큼 평소에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분들에게 저부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치매에 대하여 좀더 정확히 알게되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제 가까운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쓰고 알리다보면 치매파트너가 계속 늘어나 전국민이 치매에 대하여 잘 알게될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치매에 대해서 의미, 어떤 행동을 하는 지에 대해서 겉으로만 공부하다가 이렇게 자세한 상황과 예시를 들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치매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치매환자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그저 기억을 잃어 보살핌만을 받아야 하는 질환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들을 인내심을 가지고 배려한다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들을 이해하면서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치매파트너가 되어 앞으로 만날 혹은 지나쳐간 치매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졌습니다.

치매라는 질환에 대해서 평소에 알고있었지만 치매파트너교육을 통해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질환의 특성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항상 치매의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소중한사람이 치매에 걸릴수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도록 조금 더 공부하고 도움이 될수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