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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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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2020-10-05
누구도 방심할 수 없고, 치유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이 허락된다면 치매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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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렬
2020-10-04
치매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지요. 바로 내 자신의 일이요
내 친구들의 일이네요.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아픈 사람을
챙기는 노노케어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바랍니다. 나는 힘
있을 때까지 아픈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어요.(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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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나
2020-09-29
치매국가책임제 가 시행된지 어느덧3년이란 시간이 돼었으니...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부담감등 많이줄어 들었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국가와우리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치매"라는 높은벽을허물고...
조용히찾아오는 무서운질병인 치매로부터 미리미리 조기검진을하며 극복했으면 좋겠어요...[확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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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2020-09-29
치매..조용히 찾아오는 제일 무서운 질병입니다.
우리 부모님에게 매일 따뜻한 안부전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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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2020-09-28
치매는 질병입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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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20-09-28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삶을 마무리하게 될까?
나와 내 가족을 더 슬프게 하는 질병, 치매!
아무도 모르는 나의 모습 일 수도 있습니다.
치매 조기검진으로 미리, 미리,
가까운 가족부터 챙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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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옥
2020-09-27
엄마
다 잊어도 나만은 잊지마아
추석인데 요양병윈에 계셔서 만나지도 못하고 ㅠㅠ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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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숙
2020-09-26
어머니는 기억을 못하시지만 나는 기억하기에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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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숙
2020-09-25
치매환자를 가족으로 간병한 경험이 있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정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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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명
2020-09-25
치매! 어머니와의 소중한 기억, 아름다운 추억에서 지원지는 남겨진 가족의 입장에 서 보니 마음이 아련하게 아파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슬프지만 그래도 남은 날 순간순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치매 가족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