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치매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추억마저 잃어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살고 계신 분들에게 이 우체통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비록 본인을 잘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부모님께서는 항상 마음 속에는 자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치말고 부모님과 함께 있어주세요.
아이같이 행동해서 잘 모르실꺼라 생각마시고 치매환자도 수치심도 다 느끼고 하니 일상생활에서도 배려해주세요. 물론 잘 하고 계시겠지만요..^.^ 치매환자와 치매환자의 보호자 모두 파이팅입니다!!

엄마를 부탁해 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참 많이 울고 깊이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기때부터 돌봐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 마음 그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서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슬픈것이 함께 사랑해왔던 기억을 잃는다는것인데 매 순간 순간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주변에서 쉽게볼수있고 흔한질병이된 치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큰고통이될수있습니다
우리모두 치매에 대한 관심과대비로 예방해서 치매를줄여나가고 치매에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치료로 이겨내고 극복해야겠습니다
국가에서도 치매에대한 지원과 보호받을수있는 대책이 많이 생겨 활성화된다면 큰도움이될것같아요
치매환자분들의 쾌유를 빌며 힘내시길 응 원합니다!

어릴때부터 저를 너무 사랑해 주시던 큰엄마가 자궁암 수술을 두차례하시고 , 일년전부터 치매증상도 있으셔서 저를 못알아 보시더라구요 . 가족들이 큰엄마의 질병으로 너무나 힘들어하는걸 보며 마음이 아팠어요 . 최근에 실버 타운으로 요양차 옮기셨는데 ...치매라는 병이 암보다 더 무섭다는걸 지켜보며 알았네요 .치매로 고통받는 당사자분이나 그 걸 함께 이겨내는 가족들 모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맡대고 최적의 환경에서 치매환자를 케어 할 수 있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치매가 무엇인지 더 잘 알게되었고 그에 대한 예방방법도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 환자들과 그의 가족까지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치매파트너 교육을받으면서 치매환자분들의 곁을 지켜시는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끝까지 희망 잃지 마시고 긍정의 힘으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환자분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곁에서 도와주시는 가족과 주위사람들 힘내세요 !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치매환자분은 물론 그곁을 묵묵히 지키시는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의끈을 놓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대구에도 경기도광역 치매센터 처럼 치매센터가 생겼으면합니다.